제목 [브레인미디어]제1회 벤자민 그랜드 페스티벌, 미국과 일본서 축하메시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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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14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제1회 벤자민그랜드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벤자민학교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벤자민학교 멘토단, 졸업생, 재학생 및 학부모, 교육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 시나가와 레이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이번 그랜드페스티벌을 맞아 국제적 학교로 발전하는 벤자민학교에 ?일본과 미국에서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일본 벤자민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은 “지구의 미래교육의 모델인 벤자민학교의 지난 4년간의 성공과 성과는 일본 학생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고 있다.”며 “미래인재 양성 교육인 벤자민학교의 교육 성과와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그랜드 페스티벌의 개최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 데이브 빌 미국 뇌교육협회 이사. <사진=벤자민학교 제공

미국 뇌교육협회 데이브 빌 이사는 “한국의 학생들이 이룬 놀라운 성과처럼 미국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창조해 낼 성과에 기대가 정말 크다.”고 기대감을 표하며 벤자민그랜드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했다. 

아래는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과 데이브 빌 이사의 축사 전문이다.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시나가와 레이코 교장 축사]

지구의 교육모델인 한국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지난 4년간의 성공과 성과는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도 희망과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설립자이신 일지 이승헌 총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김나옥 한국 벤자민학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학생 여러분들과 학부모, 교사, 멘토 여러분들의 많은 배려와 지원이 없었다면 일본 벤자민학교가 이렇게까지 성장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일본은 국제적으로 교육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청소년들의 의식 조사를 보면 자기 긍정감이나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감스러운 결과이지만 사회에서도 교육 현장에서도 자신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교육의 기회가 적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중학교에서부터 시작되는 왕따나 등교 거부에 대해서도 아직 올바른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변화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입학하기 전에는 없었던 자기다움과 표현하지 못하던 제 속마음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2월에 뉴질랜드 발론티어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에자키 아미/일본 벤자민 2기생- 

“이전에 단념했던 꿈을 벤자민 프로젝트로 체험해보고 나서 벤자민 졸업 후에 꿈이었던 돌고래 조련사를 목표로 노력해서 신문에서도 취재를 했습니다.” -나가사와 와카/일본 벤자민 1기생- 

“중학교 때부터 학교에 가지 않았지만 벤자민학교를 통해서 DJ가 되는 꿈을 찾았고 첫 번째 라이브 공연을 했습니다.” -타가기 레오/일본 벤자민 1기생-

“가슴으로 느껴보면 항상 「지구평화」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요시무라 아이세이/일본 벤자민 1기생-

“HIUC 휴먼 국제대학기구의 입학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은 모두 영어여서 모르는 것도 많았지만 뇌를 밝게 해서 「나와 사회와 지구를 위해 이 시험을 친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라고 하면서 시험을 쳤더니 최고 성적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대학에서 공부해서 지구시민을 키우는 글로벌 교사가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마사카 카이/일본 벤자민 1기생- 

이런 학생들의 성장을 힘으로 삼아 일본에서도 한국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모델로 일본 사회와 교육 현장에 지구인 정신과 인성회복의 철학을 널리 제안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미국 뇌교육협회 데이브 빌 이사 축사]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회 벤자민 그랜드 페스티벌에 축하를 보냅니다.  

벤자민인성영재들 이룬 성과들이 세상 곳곳에 얼마나 많은 영감을 주는지 아셔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 2기들의 과정이 이번 가을에 막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학생들이 이룬 놀라운 성과처럼 여기의 학생들이 창조해낼 성과에 기대가 정말 많이 됩니다.

다시 한 번 위대하고 역사적인 날을 축하드리며, 놀랍고 영감을 주는 일들을 계속 창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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