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브레인미디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시대를 이끌어 갈 리더이자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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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벤자민 그랜드 페스티벌]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강연

지난 14일, 우리나라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회 벤자민 그랜드 페스티벌’이 개최했다. 이날 벤자민학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명예이사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사회 각계 인사와 벤자민학교 멘토단,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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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인재 양성 교육의 성과와 방향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대한민국과 지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 교육에 대한 요구와 벤자민학교의 인성영재교육의 성과를 알렸다.

벤자민학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페스티벌에서 뇌교육 특별 강연을 펼쳤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1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벤자민학교를 꼭 다니고 싶다고 한다. 벤자민학교 1년 과정은 인생을 바꾼다. 그 1년은 지식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나의 가치를 찾는 시간이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그 가치를 찾고 실현하면 창조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벤자민 그랜드 페스티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나리 기자>

이 총장은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발표를 잘하는 이유는 자기가 해보고 경험하면서 얻은 것. 나의 가치를 발견하기 때문에 강연하는 법이나 발표하는 법을 따로 배울 필요가 없다. 자신이 해본 것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청소년들은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인류의 첫 세대”라며 “인공지능시대가 주는 메시지는 ‘인간의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자연지능이 만드는 것이다. 인공지능을 이끌어간다면 그것이 나쁠 것이 없다. 스스로 문제를 내고 해결하는 능력, 창조성과 인성을 두루 갖추며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인재가 나타나야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시대는 인간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달고 자연지능을 깨우쳐야 한다. ‘Who am I?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자기 가치 발견의 시작이다. 인류의 가치와 자연의 가치를 알고 홍익의 꿈을 키우는 인성영재가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그 희망이다!”라고 학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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