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벤자민인성영재학교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모습/제공=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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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소년들이 자기긍정적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성 및 표현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김선미 학습관장은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 뿐 아니라, 무료건강검진,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에 한 해 학업지원, 자립지원, 취업연계, 무료건강검진 지원이 가능하며, 잠재적 위기청소년을 위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도 실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