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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 인사말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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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 및 갭이어 졸업식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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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 학생들과 벤자민 갭이어 1기 청년들의 졸업식이 지난 16일 국학원(천안)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수성 명예이사장(전 국무총리)을 비롯해 강동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공동대표), 장준봉 전 경향신문 사장(국학원 상임고문), 권은미 국학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가족과 축하객 및 멘토 등과 더불어 졸업생들을 축하 격려했다.
김나옥 교장은 “뇌활용 인성교육으로 자신감과 인성이 남다른 학생, 지구시민 정신을 실천하고 전달하는 인성영재들을 길러내면서 고등학교 완전 자유학년제의 혁신적인 성공모델을 보였다. 벤자민 갭이어 또한 청년들의 인생학교이자 지구시민 리더십 교육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이수성 명예이사장의 격려사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이수성 명예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누구에게나 당당하고 불합리한 일에는 저항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며 모든 생명을 위한 홍익인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벤자민학교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며 그 열쇠는 우리의 뇌에 있다. 벤자민학교는 그 가치를 찾고 활용하는 교육을 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지구를 무대로 여러분의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 강동복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축사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강동복 부총장은 “‘청년들이여 행하지 말고 논하지 말라’ 이 말을 제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40년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여러분의 꿈을 키우기 바란다. 또한 항상 가족 및 이웃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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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 축하 공연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
▲ 졸업생들의 퍼포먼스 모습 (사진 : 박복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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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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