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 10대 노을 단군의 서사를 바탕으로 한 '노을이 뜨는 아침' 전시회가 오는 9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갤러리 BOS에서 열린다. 사진 강나리 기자.

단군조선 10대 노을 단군의 서사를 바탕으로 한 '노을이 뜨는 아침' 전시회가 오는 9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갤러리 BOS에서 열린다. 사진 강나리 기자.

청년 웹툰 작가 무(MU)는 단군 조선의 이야기를 각색한 동양 판타지 웹툰을 포털사이트에 게재하기에 앞서 전체 세계관을 담아 개인전을 개최한 것이다.


다섯 부족이 모여 이루어진 연맹왕국 주신’. 주인공 노을이 어린 나이에 주신의 군주를 지칭하는 단군의 자리에 오르지만 집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위기가 찾아온다


선대 단군 때 외적의 침입으로 피폐해진 국토에 기근이 닥치고 궁궐 안에서는 조정대신들의 알력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노을을 군주로 인정하지 않는 지방 부족들의 영역 분쟁까지 일어 혼란이 계속된다. 이 암울한 상황에 노을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돕는 동지들과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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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