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K스피릿] 한‧일 청소년들, 언어‧국가‧문화 뛰어넘어 “우리는 지구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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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89 조회 : 1530 보도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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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청소년들, 언어, 국가, 문화 뛰어넘어 "우리는 지구시민"



23일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 온라인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줄(線), 초록색(?)” 줌 화상 화면을 통해 한국 학생들이 보여준 짧은 힌트 피켓 3개가 미처 나가기도 전에 일본 학생들은 “스이까(수박)”라고 정답을 찾아냈다. 양국 학생들은 흥겨운 가운데 언어가 달라도 문제없이 서로 마음이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미래학교’로 불리는 한국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와 일본 벤자민학교(교장 시나가와 레이코)는 지난 23일 오후 8시 ‘2021 한?일 청소년 워크숍’을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한?일 양국에서는 완전 자유학년제를 통해 수많은 도전 속에 자신만의 꿈을 찾는 80여 명의 학생들이 랜선으로 소통했다.


워크숍에 앞서 한국 측 김나옥 교장은 2016년 일본 벤자민학교 개교 때부터 이어온 양국 학생들의 인연을 말하며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와 올해는 온라인으로 만난다. 각기 다른 나라에 있어도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은 바로 사람의 뇌가 창조한 것”이라며 “뇌를 활용하여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해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이 우리 인성영재 학생들”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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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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