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 신종 코로나 방역 대폭 강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공원의 감염증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을 대폭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일회용 마스크 제작방법을 안내하고 관람객들이 스스로 마스크를 제작해 착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상원(18, 남, 포항시)학생은 “비록 작은 일이지만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힘을 더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관람객들과 직접 마주해 안내하면서 스스로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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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2060911074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