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코리안스피릿]민규동 감독, 청소년‧청년들과 영화‘허스토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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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12 조회 : 1432 보도일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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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 청소년?청년들과 영화‘허스토리’를 말하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소년?벤자민갭이어 청년 특별시사회


“누가 불편한 이야기를 영화로 보려 하겠나? 또 위안부 영화인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본 법정투쟁인 관부재판을 다룬 영화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이 제작과정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라고 했다.

지난 17일 민 감독은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청소년과 벤자민 갭이어 청년들과 서울 신사동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신사에서 특별시사회를 마치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사 수필름 민진수 대표는 “벤자민학교 청소년들과 갭이어 청년들이 위안부 할머니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언론기사와 SNS를 통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의미 있다고 보았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신사동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신사에서 열린 영화 '허스토리' 제작진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 벤자민 갭이어 청년들이 특별시사회와 간담회를 했다. [사진=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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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리안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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