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만 있어도 절로 행복해지는 우리들의 축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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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벤자민 대구학습관 학생들의 인성영재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기획한 노래, 연극, 악기연주, 성장스토리,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볼거리로 2시간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한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모두가 즐기면서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정말 오랜만에 모두가 똘똘 뭉친 것 같습니다. 친구들 모두 마음을 내어 준비하는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열정적인 모습이 저에게도 힘이 되었고 틀려도 그냥 웃어넘기고 즐기는 우리가 멋있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행복해졌고, 부족한 모습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니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박수를 주셨습니다. 이번 달 대구 학습관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대구학습관 윤채은>

 

다들 최선을 다해서 페스티벌 준비하는 모습에 평소 학습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과 열정을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어 함께 해 주시고 말 그대로 즐기는 페스티벌로, 틀리면 틀린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웃으면서 함께 한 학습관 친구들 덕분에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보국>

 

 

 

준비가 덜 되었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실전이 되니 실력을 발휘했고 동선도 딱딱 맞춰졌습니다. 조금씩 실수하고 그랬지만 뭐 어때?’ 이런 생각으로 상황을 즐겼습니다. 실수라고 생각하면 실수고, 하나의 매력과 퍼포먼스라면 퍼포먼스가 되듯이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고 마음을 얼만큼 내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대구학습관 임서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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