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청소와 부모님 발 씻겨 드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의 부모님께서 당연하게 해주신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고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부모님을 도와 집안일을 찾아서 해야겠다고 느낀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학생 소감]
< 조이현 >
화장실 청소를 하려고 들어간 화장실이 청소할 게 별로 없을 정도로 너무 깔끔해서 민망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이 이렇게 수시로 화장실을 청소해주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는 집안일을 더 열심히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최재원 >
살면서 처음으로 화장실 청소와 어머니 발 씻겨드리기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귀찮았는데 그래도 살면서 한번쯤은 해봐야될 거 같았고 처음이라 많이 서툴긴했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어머니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집안일은 돌아가면서 하는게 어머니를 위하는 길인 거 같습니다 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