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 자신의 한계를 넘다”전북,광주전남학습관 8월 워크숍
기사
바로가기
조회 : 1642 보도일 :
http://www.benjaminschool.kr/News/MediaReportView.aspx?contIdx=11952 주소복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전남,전북학습관 학생들은 8월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첫 날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번지점프대인 충북 제천에서 번지점프와 빅스윙체험으로 올라오는 두려움을 넘어서고 선택한 후 액션하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어떤 일도 스스로 뛰어넘을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고 한계를 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날은 홍익인성교육원에서 벤자민의 교장선생님과 인턴 선배들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이 했던 프로젝트와 성장한 점들을 발표하고 꿈을 찾기 위해 어떤 경험들을 더 해보면 좋을까요?”,“힘들 때는 어떻게 극복하셨어요?”등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작은 것이라고 결과를 만들어나가다 보면 반드시 성장한 자신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이 자신을 책임지는 연습이다라며 학생들에게 힘찬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번지점프를 하기 전에 무서웠는데 올라가서 아래를 봤을 때 더 두려움이 올라오고 무서웠습니다.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스스로 뛰었는데 떨어질 때 무서웠지만 끝나고는 뿌듯하기도 하고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을 인터뷰할 때는 꿈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다양한 체험을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물어봤고 교장선생님의 좋은 습관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교장선생님께서는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다 해보라고 하셨고 인턴 선배님께 인터뷰를 했을 때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평소 생각해왔던 배구와 운동, 알바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선배님들이 이야길 너무 재밌게 하시고 저에게 도움을 주는 조언을 말해주셔서 저도 무언 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앞으로 매일을 허무하게 보내지 않고 최대한 의미있게 보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올라갔을 때 혼자 힘으로는 뛰지 못할 것 같아서 밀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그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해냈다는 것에 뿌듯했습니다. 이후 다음날 교장선생님과 벤자민 선배님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질문한 것에 대해 답을 들으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과 이야기할 때는 고작 1-2살 차인데 성숙한 어른같이 느껴지고 나도 벤자민이 끝날 때쯤에는 저렇게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교장선생님과 선배 멘토님 인터뷰를 통해 해결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학습관 황지민>

 

번지점프를 하기 전에는 힘들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막상 높은 곳에서 발을 내밀어보니 마음 내는 것이 어려웠습니. 그래도 저를 믿고 한 발 씩 내밀어서 번지점프에 성공하였습니다. 하고 나서 무슨 일이든 어렵지만 한 발 씩 나가 성공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고, 교장선생님과 선배멘토링을 통해 궁금했거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코리안스피릿] 갭이어 청소년들, 비진도 해안가 쓰레기 줍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