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코리안스피릿] “네 선택을 믿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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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94 조회 : 191 보도일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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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택을 믿어도 좋아"

[청소년 꿈찾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7기 오유진 양(대구학습관)2

(1편에 이어) 사려 깊고 씩씩하게만 보이는 오유진(18) 양에게 지난 시간, 상처가 하나 있었다. 사회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 그로인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겪었고 불면증과 식이장애에 시달렸다. 가까운 사람들조차 이해해주지 못했고, 상황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는 인간관계가 끊어지기도 했다. 그냥 학교를 다녔더라면 겪지 않을 일이었다거나 네가 스스로 찾아간 게 아니냐는 시선은 감당치 못할 상처에 깊은 흉터를 남겼다. 하지만 그 일은 학교를 다녔어도 겪을 수 있던 불행이었다.

벤자민학교에 입학해서 처음 한 집단상담에서 유진이가 성범죄에 관심이 많은 걸 알아차려 준 상담선생님은 성교육 멘토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제 이야기를 알고도 저를 편견 없이 바라봐주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든든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만나 상담을 하면서 만날 때마다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졌어요. 멘토님과의 만남은 어쩌면 한번으로 끝났을 수 있는데 제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했고 멘토님이 따뜻하게 대해주셨죠. 제 이야기를 해도 안전한 곳이 있다는 게 제게는 너무나 소중했어요. 아직 세 번밖에 뵙지 못했지만 짧은 동안 멘토님 덕분에 제가 많이 당당해진 걸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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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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