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교육은 내가 바꾼다!” 울산학습관 청만세 청소년 동아리
첨부파일 조회 : 1174 작성일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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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울산학습관 학생들이 울산시 중구청 혁신교육과 박선애 주무관님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청소년동아리로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청만세동아리가 지난 87일에 한국 교원대학교에서 진행되었던 대한민국 교육자치컨퍼런스에 참가하였습니다.

 

청만세 동아리 학생들은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공간디자인, 공간활용, 운영 등을 배우고 활동을 위해 보조금 200만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입니다.

     

늘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 나아가는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학생 소감]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컨퍼런스는 우리나라의 교육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가치와 혁신, 교육이 지역을 살린다라는 의미로 진행된 행사였습니다.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후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가치와 경험들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벤자민학교처럼 자신의 가치를 찾고 인성을 기르고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1년동안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학교가 여럿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졸업생 신경민>

 

이 행사에 개막식에서 비인가 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나와서 발표했던 것이 가장 기억이 남았습니다. 그 학생이 했던 말은 학교 밖 청소년도 공교육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도 모두 같은 청소년이다. 그러니 비교하지 말고 정부와 기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멋있었고 꼭 이 학생이 말했던 것처럼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똑같이 비인가 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이 더욱 발전하고 많은 것을 본 받고 변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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