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힘들 때 한발자국만 더“ 대구학습관 오상현 멘토님과의 만남
첨부파일 조회 : 1194 작성일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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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오상현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상현 멘토님은 고등학교 때 오지탐사대를 시작으로 유럽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세상 사람들과 교류하며 살고 있는데, 세상을 품고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여행을 삶이라고 여기고 그 자체를 즐기면서 사는 멋진 멘토님입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에게 우프 활동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는 기회를 찾는 방법도 알려주었고 무엇을 도전하고 시도하던지 힘들다고 느낄 때 한발자국만 더 내디디면 된다는 말로 국토종주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이야 말로 근육을 키우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며 대구학습관 학생들의 벤자민학교 생활을 응원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오상현 멘토님이 자신들과 1-2살 밖에 차이가 안나는 형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자신에 대한 당당함 그리고 인생에 대한 지혜에 감탄하며 멘토님을 모델로 더 열심히 학교 생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오상현 멘토님께서 이제 스무 살이라고 하셨는데 나이 때문인지 더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오지 탐사대에 간 것과 더불어 여러 나라들을 고등학생 때 자주 다녀오셨다고 한 것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성인이 되기 전에 혼자서 세계여행을 다녀오고 많은 것을 경험했다는 것에서 존경심이 절로 나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가 되었든 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라는 말이었습니다. 내가 나중에 추억을 함께 공유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라고 했는데 저도 꼭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또 무슨 일이던지 최선을 다 해야 미련이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은 나에게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실패가 되었든 성공이 되었든 후회하지 않을 것이란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서운>

 

멘토님께서는 나이가 올해 스무 살이라고 하시며 자신이 겪은 일, 햇던 일들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스무살이라는 나이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확실히 찾고 그것에 대해서 혼자 찾아다니고 심지어 외국까지 다녀오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또 오지 탐험대에 참여해서 산을 4500m 까지 오르신 게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국토 종주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셧는 데 무조건 최선을 다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실패해도 의미 없는 경험이 아니라고 말씀 해 주셨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서 그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지금까지 만난 멘토님 중 나이가 우리와 가장 비슷하여 진지하게 열심히 들었습니다. 다음에 궁금한 게 있으면 또 물어봐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이광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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