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를 우주만큼 사랑해” 대구학습관 가족 소통캠프
첨부파일 조회 : 1049 작성일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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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6일 아카시아꽃 향기가 짙게 풍기는 곳인 유명한 초례산으로 가족 소통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느라 그 동안 서로의 소중함을 잊고 살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초례산으로 가는 동안 합심하여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생들은 부모님과 더 가까워졌고, 벤자민 팀과 인성영재 팀으로 나누어 함께 뛰고 걸으며 자연 속에서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힐링 시간에는 부모님을 마사지 해드리며 말로 표현은 안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각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그동안 몰랐던 부모님과 자녀의 새로운 점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위해 편지를 준비하여 읽어주는 시간에는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학생들은 부모님의 떨리는 음성을 통해 가늠할 수 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서 1년 동안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학생 소감]

 

아침 일찍 일어나 움직이기가 싫어 가기 싫었었지만 계속 산을 올라가다보니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자연이 나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 설레였습니다. 늘 딱딱하다고 생각했던 부모님들의 입담이 너무 재밌어서 편견이 깨지는 시간이 되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아 오랜만에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김지혁>

 

부모님과 함께 소풍을 갔던 것이 아주 오랜 전 일이라 어색하였지만 학습관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편안해질 수 있었습니다. 편지를 읽는 시간이 너무 부끄럽고 하기 싫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부모님께 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과 용기가 생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이런 기회가 없었더라면 가족끼리 여행을 올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 게임을 통해 부모님과 마음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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