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책을 읽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보자!“ 김지혜 멘토님과 울산학습관 학생들이 함께하는 독서토론 수업!
첨부파일 조회 : 1088 작성일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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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울산학습관 5명의 학생들은 김지혜 멘토님과 멘토님과 함께하는 독서토론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울산학습관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김지혜 멘토님과 함께 독서토론수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이 첫 수업이 있는 날이었는데, 기차ㄱㄴㄷ 이라는 책을 읽고 자기소개, 자신의 장점 ,단점을 ㄱㄴㄷ으로 나열해서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발표를 할 때에는 발표자는 자신 있게 발표를 하였고 듣는 학생들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해주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었고, 학생끼리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독서토론 수업을 하면서 안에서만 수업하다가 밖에 나가서 수업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서로에 대해 몰랐던 점도 알게 되면서 더 가까워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음 달 수업이 더 기대가 됩니다.”

<울산학습관 이하늘>

 

독서토론 수업을 처음으로 했는데 밖에서 수업해서 색달랐습니다. 멘토님께서 ㄱㄴㄷ기차라는 애기들이 볼 것 같은 책을 가져오셨는데 그걸 다 보고 자기소개, 장점, 단점을 ㄱㄴㄷ으로 나열해서 적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까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서연>

 

카페에서 독서토론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기차 ㄱㄴㄷ책을 읽고 나에 대한 얘기를 적고 발표하고 장점과 단점을 적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수업을 해보니 또 다른 경험을 해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처음으로 독서토론 멘토님과 수업을 했는데 학습관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수업을 해서 신났었습니다. 어렸을 때 봤을법한 책으로 수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할지 몰라 조금 어려웠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적다 보니 술술 풀렸습니다. 또 수업을 하면서 나의 장점도 적어보고 내가 싫어하는 행동도 적었는데 친구들의 것도 들어보니 내가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 조금 반성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얼른 다음 달 수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진>

 

독서토론이라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에서 토론 할 줄 알았는데 전혀 딱딱 하지 않고 서로의 이야기를 돌아가면서 하는 편안한 분위기로 하는 수업 방식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 , 등의 초성을 가지고 나를 소개하기와 나의 장단점 적기를 했는데 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고 친구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박수경>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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