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님께서는 자신을 소개하는 몇 가지 키워드로 멘토링을 진행해주셨는데, 엔지니어, 미식축구, 일본어, 자전거로 대표되는 멘토님의 성장스토리에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창시절 최고 몸무게 118kg로 대표되는 자신의 컴플렉스를 넘어설 수 해 준 미식축구로 1997년 최우수수비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일본어에 정통하게된 밑바탕에는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마지못해 배운 천자문 덕분이라고 하시면서 아버지와의 따뜻한 이야기들이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역시 자전거종주! 수퍼랜도너스가 되기까지 멘토님의 끊임없는 도전과 한계를 넘는 이야기들이 자전거종주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기대와 용기를 충전해 주었습니다.

특유의 유머와 열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생소감]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자전거 이야기입니다. 엄청난 살 때문에 주눅들었던 이야기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한 미식축구선수 이야기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로 하루에 300km 달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고, 넘 멋지다는 생각과 함께 기간을 여유롭게 잡아서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너무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경북학습관 김기천>

“태양광발전 엔지니어이면서 자전거를 엄청 좋아하시고 자기계발을 하시는 멘토님이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알바를 늦게까지 해서 피곤했지만 다음 달에 자전거 종주를 가야하니까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자전거를 직접 들고 오셨는데 자전거가 진짜 멋있었고 하루에 몇 백 킬로를 달린다고 하셨을 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빨리 국토종주를 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말씀과 용기를 주신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오늘은 김영하 멘토님께서 살아오신 이야기를 하시면서 여러 조언, 자전거 종주에 대한 멘토링, 일본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자전거 종주가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고 계획을 잘 짜서 즐겁게 갔다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 있을 때, 내 생각속에서 빠져나와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말씀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오늘 김영하 멘토님을 만나 자전거 종주에 관한 얘기도 듣고 여러가지 멘토님께서 잘 하시고 좋아하시는 분야에 관한 얘기도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집안의 말썽꾸러기에 비만으로 자존감이 많이 낮았지만 미식축구를 통해 자존감을 키웠던 얘기 등을 해주시며 지난 모든 시간들을 통해서 멘토님께서 성장한 것처럼 벤자민에서의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들이 많은 성장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다. 국토종주 코스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얘기도 나눴는데 얘기를 나누다보니 빨리 자전거 국토종주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내일 자전거 수리를 해야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