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드라마야? 현실이야?” 대구 경북 울산학습관 학생들의 대구지방법원 방문
첨부파일 조회 : 1328 작성일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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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 경북, 울산학습관 학생들은 대구고등법원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민사, 형사 재판을 직접 참관하고 판사님과 만남을 통해 법률에 대해 법조인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법의를 입고 판사석에도 앉아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소감]

 

대구지방법원에서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봤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로만 보던 재판과정을 실제로보니 신기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판사님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판사님께서 변호사 검사 판사 모두 힘든 직업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옛날에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보고 변호사가 되볼까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판사님의 말씀을 듣고 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ㅎㅎ 그래도 법정에서 입는 옷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신상원>

 

대구지방법원에서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을 참관했습니다. 처음 참관하는 재판이라 저에게는 무척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판사님의 옷도 입어보고 판사님과 질의응답을 하며 법과 법조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법조인들이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경북학습관 문경민>

 

오늘 대구지방법원에서 법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민형사 재판도 보고, 판사님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분위기와는 좀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판을 좀 짧게 본 것 같아 아쉬웠지만 법조계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북학습관 김서현>

 

오늘은 너무 가보고 싶었던 법원에 가서 재판을 직접 참관했습니다. 처음에는 드라마와 좀 다른 재판인줄 알았는데 보니까 드라마와 비슷한 재판이라서 신기했습니다. 오늘 재판을 보고 판사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저도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서하림>

 

법원에 가서 설명만 들을 줄 알았는데 실제 재판을 봐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판사님께 질문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법과 관련된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희>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재판을 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형사 재판을 봤는데 형사 재판이 드라마에서 보던 재판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재판 참관 후 판사님도 뵙고 여러가지 질문도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대구학습관 황경진>

 

민사재판보다는 형사재판이 더 드라마같아서 흥미로왔습니다. 재판 참관 후 판사님도 뵙고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을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대구학습관 이은세>

 

법원은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오늘 가보니 무척 흥미로왔습니다. 검사, 변호사님들이 논리적으로 서로 공방을 하는데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송진우>

 

오늘 법원 견학하면서 법에 대해 배운 것이 정말 좋았고 실제 재판을 바로 앞에서 보니깐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관하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이광현>

 

오늘 재판을 실제로 참관했는데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재판을 보고 있자니 마치 아침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법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관을 해보고 싶습니다.”

<대구학습관 박준하>

 

무척 오래된 대구 고등법원 건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강당에서 설명을 듣고 바로 민사재판을 하는 법정으로 가서 판사복도 입어보고 판사 자리에도 앉아봤는데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드라마처럼 한사건으로 오래 재판을 하는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한번에 여러 명의 사건들을 해결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법조인들은 무뚝뚝하고 차가울 줄 알았는데 질의응답시간에 농담도 많이 하셔서 새로운 면을 보게된 것 같습니다.”

<울산학습관 최효정>

 

오늘은 대구지방법원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깜짝 놀랬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많은 차들 뒤 수갑을 찬 사람이 경찰관님들과 함께 경찰차로 이동하고 있었고 기자로 보이는 분들이 영상을 찍고 계셧습니다. 그순간 저는 괜시리 긴장되고 가슴이 콩닥거리며 떨렸습니다.

재판을 직접 참관했는데 피고와 원고 둘 중 한 쪽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들으면서 나름 저도 시시비비를 가려보려고 집중해봤습니다.

판사님의 논리적인 말씀에는 어느새 저도 고개를 끄덕그덕하면서 역시 판사는 다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판사님과의 질의응답시간에 미처 질문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강미소>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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