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24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전남화순고등학교 기숙사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화순고 교사 분들은 인성영재캠프에 무척 감동하고 만족하여 화순고등학교
전체 학년별로 모두 실시할 수 있도록 학교에 제안을 해보겠다고 캠프 관련 자료를 요청하셨고 다른 학교에도 소개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캠프 첫째날은 뇌크레이션으로 학기초 어색함을 풀고 에너지느끼기로 몰입을 체험하였으며 협력,창의적인 성공시냅스활동, 연극을 통해 부모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은 뇌를 깨우고 뇌력을 강화시키는 힐링포인트 자극하기, 맨발걷기명상을 체험했습니다. 또한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지구시민정신 실천 스토리를 들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환호의
박수를 보냈고 벤자민학교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캠프를 이수한 학생들은 ‘나에 대해 아는 것이 사랑의 시작임을 알았다.’ ‘정신력이 강해졌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런 유익한 기회를 주고 싶다.’ ‘이런
교육은 많은 사람들이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인성영재캠프를 통해 공교육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