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법이 지켜지는 아름다운 사회’ 경북, 대구학습관 대구지방법원 탐방
첨부파일 조회 : 1642 작성일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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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북, 대구학습관이 1113일에 대구지방법원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학습관 학생들은 법이라는 말 자체가 묵직한 주제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여 지루하지 않을까를 우려하였지만 예상 밖으로 뜻깊은 의미를 주었습니다.

법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지만 그동안 잘 알지 못했고 관심이 적었던 자신을 알게 되었으며 실제 재판이 이루어지는 민사, 형사 법정을 보면서 현실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판사님과의 대화 시간에는 궁금한 것을 쏟아내며 거침없는 질문으로 판사님을 놀라게 하였고 판사님은 대화시간 내내 인성영재들이 유쾌하고 자신감이 넘친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또한, 판사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으로 한계 짓지 말고 주위 어른들께 조언을 구하고 귀 기울여 듣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인성영재들은 법을 통해 자신과 사회를 다시금 돌아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다짐하였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자 하는 인성영재 화이팅입니다!

   

   

 

[학생 소감]

 

"법원탐방을 통해 내가 미디어에서 봐왔던 것과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직접 재판장에도 들어가 볼 수 있었고 판사님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대구학습관 손민지 학생>

"재판하는 모습을 보고 들으며 생각보다 법의 힘은 무서웠고 법이 있어서 나라의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것을 느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죄를 안 저지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경북학습관 문준호 학생>

 

"법원이라는 말을 듣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직접 가보니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곳이기에 냉정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판사님께서 이야기 해주시는 조언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대구학습관 김기천 학생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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