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Let's GO~!' 부산학습관 영어뮤지컬 알라딘
첨부파일 조회 : 2805 작성일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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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해운대 꿈드림센터와 해운대 경찰서, 뮤지컬 선생님들의 후원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영어뮤지컬을 배우고 공연을 올릴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된 대본을 읽는 것조차 어려웠고 그것을 연기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웠습니다. 또한 7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이다 보니 여러 학생들이 빠지고 배역이 바뀌는 등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지만 꼭 공연을 만들어 내겠다는 선택을 하며 많은 경찰관. 선생님들. 학생들의 눈물어린 정성과 노력으로 지난 1011, 성대하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큰 무대에 서면서 더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은 쉬우나 그것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임을 깨닫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부터 주연은 아니었지만 주연으로 바뀌게 되었을 때 망설임 없이 그냥 한다는 것을 선택했고 그 선택에 후회 없는 좋은 공연이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말하고 노래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또 얼마나 의미 있고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컸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저 스스로의 한계를 넘을 수 있었고 억양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공부도 크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초반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 보다 훨씬 많은 대사를 외우는 언니 오빠를 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뮤지컬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하고나니 제일 크게 느낀 건 시작은 쉬우나 끝을 맺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운 고비가 생길 때 마다 저 자신이 회피, 포기를 선택하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주변 분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끝까지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습관을 정말 고치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한 걸음 더 성장하였습니다!”

<부산학습관 김명빈>

 

제 역할은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눈에 띄기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막상 뮤지컬 공연이 끝나니까 아쉽고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 자신도 자신감이 많이 높아졌고 평소에 하지 않던 영어도 이렇게 배우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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