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역사,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 전북학습관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청자박물관 현장체험학습
첨부파일 조회 : 2785 작성일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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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3,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김제시의 벽골제, 아리랑문학관과 부안의 청자박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고(最古) 수리시설인 벽골제를 들러 농경사회를 이해하고 넓고 푸른 벽골제 뜰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벽골제 건너편에 있는 아리랑문학관을 방문했습니다.

 

아리랑문학관에는 조정래 선생이 5년간 집필한 아리랑의 육필 원고들이 높다랗게 쌓여 있고 아리랑의 시각 자료와 영상 자료와 집필을 위해 기록해 둔 작가의 취재수첩과 노트, 일상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낯선 작가 조정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안청자박물관에서는 고려청자(상감청자)의 역사와 전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지역 내 현장체험으로 전북의 역사를 알아가며 그 안에서의 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 소감]

 

“10월에 다녀온 동아시아 평화순례에서는 우리나라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가고, 우리나라 해외동포의 이주역사와 생활모습을 알아보며 러시아와 중국의 모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아리랑 문학관에서는 조정래 선생이 집필한 아리랑의 원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평화순례에 가기 전에 이 책을 추천하셨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역사의 중요성과 역사 속에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게 된 나날입니다.”

<전북학습관 김의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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