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를 닮은 향, 맛!’ 울산학습관 바리스타 김수아 멘토님과 바리스타 체험
첨부파일 조회 : 2321 작성일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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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울산학습관은 해마다 바리스타 체험으로 첫 시작을 장식해왔습니다. 지난 418, 울산학습관 학생들은 벤자민학교의 열렬한 멘토님이신 바리스타 김수아 멘토님와 함께 바리스타 체험을 하였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아메리카노 단어의 유래, 더블의 개념, 나라별 커피의 특성, 커피 로스터와 바리스타의 차이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은 선입견을 없애고 감각을 깨우고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려고 노력하며 온도가 바뀌어도 본연의 맛은 바뀌지 않으며 농도만 달라질 뿐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벤자민학교의 학생들도 좋아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잊지 않으면 힘들어도 해 나갈 수 있으니 자기 본연의 맛을 찾아가는 한해를 보내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체험은 아프리카 1000미터 고지에서 생산되는  예가체프커피로 생두를 볶는 것부터 체험하며 각자 드립한 커피의 맛으로 성향을 파악해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커피를 내려 보았는데 멘토님께선 제가 드립 할 때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며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도 좋을 만큼  커피의 맛이 좋고 끝에 단 맛이 난다고 하시며 섬세함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에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패한다고 무너지지 않고 하고 싶은 거 한 가지를 정해 많이 배울 것이고 또 지금 보다 더 많이 노력할 것입니다.”

<울산학습관 이예은>

 

멘토님께선 드립한 커피를 맛보시며 현지의 커피가 끝에 산미가 느껴진다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함께 하면 두 배의 효과가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진짜 그런 거 같습니다. 울산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할 일년이 기대 됩니다.”

<울산학습관 송현지>


멘토님의 커피 마시는 고래라는 카페 이름은 울산을 대표하는 카페 같은 느낌을 주어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루가 동화같이 신기했습니다멘토님이 내가 내린 커피를 드시고 실패를 두려워 하는 성향이라고 하시며 마음을 문을 열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멘토님이 하신 말씀이랑 비슷한 상황이고 문을  안 열려고 하는데 이제 그냥 마음 놓고 살아야겠습니다김수아 멘토님은 커피 맛으로 사람을 관찰하는 훌륭한 분이신거 같습니다이런 분이 벤자민학교의 멘토님이라는게 너무 좋습니다.”

<울산학습관 신경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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