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에너지 200%! 친구들과 우정을 불태우다!’ 경기남부학습관 지역 워크숍
첨부파일 조회 : 1960 작성일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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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1~22,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3월 워크숍이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5기 학생간에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재활용품으로 나만의 창의적인 스타일의 버스정류장 작품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자신안에 있는 창조의 인자를 꺼내쓰며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냈고, 그 과정에서 자료수집, 제작, 설계 등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어떤 것이었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선배멘토와의 시간에는 미국 엘리자베스타운칼리지에서 Political science를 전공하고 있는 1기 졸업생 조은별 양과 화상을 통해 만났습니다. 벤자민학교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한 노하우, 유학에 대한 조언, 미국에서의 학교생활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은별 선배멘토는 후배들에게 벤자민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다 해보라며 후배들을 응원했습니다. 

이어서 손가락 하나로 사람들어올리기 시간에는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불가능할 것 같은 것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형제가 많지 않은 요즘의 환경 속에서 '나'만 알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해서 무엇인가를 이뤄내는 것을 많이 해보지 않았던 학생들에게는 큰 깨우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째날은 친구의 손과 발을 마사지하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고 벤자민 12단 연습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감정을 컨트롤 하는 법을 터득해나갔습니다.

워크숍 중간중간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200% 쏟아내기도 했는데, 그 열정은 꽃샘추위도 물러가게 했습니다또한, 좋아하는 사람 혹은 존경하는 사람을 검색해서 자신이 그 사람을 왜 좋아하고 존경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면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나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1분 움직임 만들기 시간에는 조별로 각자 생각한 동작들을 연결서 마치 댄스인듯 댄스아닌 댄스같은 1분 동작을 완성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게임에만 몰입하다보니 몸으로 하는 놀이에 익숙하지 않은데 자신의 몸을 가지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서 뇌의 운동영역을 깨우고 새로운 시냅스를 형성하면 더 자유롭고 유연하며 창조성을 깨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5기 학생들은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자신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성찰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창조해나가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자신의 삶을 오롯이 자신의 선택으로 새롭게 디자인해나갈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5기 학생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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