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열정도전가 이우찬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이우찬멘토님은 두려움과 무기력한 자신을 바꾸기 위해 2015년 미국 자전거 횡단(70일), 2015년 러시아 자동차 종단, 2016년 미국 PCT(멕시코 국경~캐나다 국경종단, 6개월)등 여러 도전을 했고 한계 넘어 새로운 자신을 만난 열정도전가입니다.

전북대학교 4학년으로 곧 시험기간인데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2시간 넘는 시간을 아이들과 얘기하고 함께 해 주었습니다.

소심하고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남 앞에 나서거나 발표하는 일을 너무 어려워하다 보니 점점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졌고 삶이 우울하고 무기력해졌다며, 무기력한 삶을 바꾸려고 2015년에 삼성에서 주관하는 중학생 영, 수 캠프에 멘토로 진행을 하던 중 이동진 멘토님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 바로 ‘미국횡단’을 결심하고 미국 지도를 구입하여 실천에 옮겼다고 하셨습니다.

미국 자전거 횡단과 PCT 하며 겪은 도전하며 만난 사람들, 위기의 순간, 대 자연의 아름다움, 사람들과 나눈 사랑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멘토님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앞으로 자신의 꿈을 그렸습니다.

이우찬멘토님은 ‘처음부터 꿈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 꿈이 생길 수 있다’며 새로운 경험이 중요하다 강조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이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그런 체험을 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며 벤자민학교 수준에 놀랐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20대에 멘토님과 함께 도전하고 싶은데 같이 해주실 수 있느냐는 김해건 학생의 질문에 흔쾌히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새로운 멘토님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께서 많은 도전과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셨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분의 노력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저도 그런 아름다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전도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공부도 잘하시고 얼굴도 잘 생기셔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전북학습관 정민우>

“이우찬멘토님께서 자전거, PCT(미국 종단)등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부러웠습니다. ‘아, 나도 크면 꼭 해야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 말씀 중 ‘하고 싶은 걸 계속 얘기하고, 얘기하고, 얘기하면 하고 싶은 열정이 더 커진다’는 말씀이 저한테 와 닿았습니다. 저도 도전하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시은별>

“도전하는 것과 몸을 쓰는 것,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기에 많은 도전을 하기도 하고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정말 원하는 것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우찬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저의 마음을 돌아보며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전북학습관 김서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