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성이 살아있는 직업을 찾아가겠습니다", 광주학습관 광주국립과학관 방문
첨부파일 조회 : 973 작성일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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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이 광주국립과학관을 방문했습니다.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알고 첨단과학기술과 함께 도래할 미래 세상을 상상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소통공감능력, 창의성,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확률이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자동으로 움직이는 차를 타봤는데 실제로 그걸 타고 이동하면 정말 편리하고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사회에 바뀌는 것들을 보니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이 기대가 됩니다. 미래에 사라질 직업, 자동화 될 직업들도 봤는데 그런 직업보다는 기계한테는 없는, 인성이 살아있는 직업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창의력과 리더쉽을 키우겠습니다.”

 

<광주학습관 김민근>

 

설명보다는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 접해보지 못한 미래자동차도 타 보고, 미래의 직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유인드론도 타고, 사진을 찍거나 인식해서 염색도 해보고 옷도 입어봤습니다. 제일 신났던 건 밟으면 에너지로 옆에 꽃이 생기는 꽃길이었습니다. 다 놀고 나서 좋았지만 미래에 이런 것들이 생긴다고 생각하니까 좋으면서도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편한 걸 좋아하지만 이렇게까지 편안해지면 사람다운 생활이 가능할지 걱정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지구가 멀쩡할 지 궁금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서 개인의 능력을 키워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기계가 못하는 창의적인 것을 제 방식대로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광주학습관 양지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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