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도 없다' 벤자민 학생들, 광복절 행사 참여
첨부파일 조회 : 725 작성일 : 2017.08.21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4862 주소복사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학생들이 제 72회 광복절 기념행사 나는 민족정신광복군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에 참석하여 독립운동가 어록 외치기 및 태극무, 광복절 댄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오늘 공연을 위해 학생들은 오전 11시부터 모여 태극무를 연습하고 어록을 목 놓아 외치며 뜨거운 가슴으로 광복절에 임했습니다. 광복절 댄스를 미리 연습하고 광복절에 참석한 분들에게 가르쳐 주면서 벤자민학교의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학생들은 대구국학원에서 진행한 광복절 축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행사 전부터 함께 시간을 내서 연습한 광복절 축하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광복절 플래시몹 참여는 서툴지만 함께 마음을 열고 맞추는 과정에서 학생들끼리 더 친해지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광복의 의미를 새겨보는 기회로 어록낭독콘테스트에도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 소감]

 

이런 역사적인 날에 직접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었습니다. 예전엔 광복절 날, 그저 쉬거나 놀러갔었는데 이번 광복절을 맞이하여 직접 무언가를 해 보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이론으로만 알았던 사실을 제가 직접 느끼고 같이 맞이한다는 게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많은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만세를 외쳤던 순간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차수민>

 

많은 시민들과 광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을 기르고 함께 행복한 느낌이 강했지만 아직 분단되어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광복절 노래를 몰라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광복에 관하여 더 알아가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였기에 더 뜻 깊었습니다.”

 

<대구학습관 강성현>

 

오늘 광복절 행사를 하면서 잘 몰랐던 광복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신채호 선생님이 하신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도 없다'라는 말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비도 오고 힘들었지만 다 같이 열심히 한거 같아서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국경일 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학습관 곽상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다음글 “농촌에 대해 이해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 서울강북 우프(WWOOF) 활동 참여
이전글 “무명의병, 독립군을 기리며” 제 72주년 광복절 행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