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훌륭한 멘토가 되겠습니다.”, 충북 차현주 자연음식연구소장 멘토 만남
첨부파일 조회 : 1617 작성일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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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습관 차현주 학생이 자연음식연구소장이자 ()한국약용작물교육협회 충북지부장이신 조영래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꽃차, 사찰음식, 폐백음식 등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고 교육하시는 멘토님은 요리교실 운영 시 참석 및 보조 기회를 주는 등, 차현주 학생의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셨습니다.

 

[학생 소감]

 

처음 조영래 멘토님을 만났을 때는 카리스마가 강하셔서 조금 움츠러들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이 직접 만든 점심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하며 정말 따뜻하고 친절하고 정이 많은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영래 멘토님께서는 아직 꿈이 없는 제게 "조급해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라는 소리는 아니야. 아직 꿈이 없어도 계속 도전하고 체험하면서 찾으면 되는거야. 선생님은 아직도 공부를 한단다. 공부는 평생 해야 하는 거야. 예전에는 필요없다 생각했던 지식이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르니 공부는 항상 해야 한단다."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꿈이 없다고 공부도 하지 않고 찾으려 노력도 하지 않았던 저에게 멘토님은 정신을 차리게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의 지금의 멘토님이 될 수 있었던 성장스토리를 들으며 정말 많이 험난하고 힘드신 길을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사무실에 있는 꽃차, 도자기, 책 등을 보며 정말 많은 공부를 하셨고 경험을 하셨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꿈을 찾아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멘토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희망을 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충북학습관 차현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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