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학습관 학생들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SCAF Art Fair 2017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30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전시도 보고, 무엇보다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신 한지수 작가님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은 학생들에게 각자의 영혼의 새를 간직하라며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를 함께하자며 그 자리에서 네 명의 멘티 연결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보통 전시장에서 열린 전시회가 아니라 작가님마다 하나씩 호텔룸을 프레임삼아 열린 전시회는 색달랐습니다. 한 번에 보이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 불편하긴 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신선한 느낌이었고 불편한 점들을 무마시킬 정도로 작품들은 아름다웠기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를 들으며 많은 기법과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의 의미와 구성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전시회는 흔하지 않아 더욱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박원령>
“오늘 전시회에 와서 미술에 대한 틀을 깬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알던 방법이 아니라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고 예술세계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시회에서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작가님들이 하나하나 개성이 넘치고 노력하신 게 보여 멋있었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작품들을 봐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서울강남학습관 구제경>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