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늘을 있게 한 그 분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며’ 98주년 3.1절 전국행사
첨부파일 조회 : 942 작성일 :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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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소감]

 

“3기 선배인 양현주 언니가 유관순 열사 어록비 낭독을 하는 것을 보며 감정이 이입돼 울컥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98년 전 순국선열들께서 일제의 총칼에 맞서 싸우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만세를 외치는 모습이 이런 모습이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경일을 알리는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습니다.”

<대전학습관 안수빈>

 

 

“3.1절 행사에서 유관순 열사가 되어 어록비를 낭독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어록비를 읽으려면 그 시대, 그 상황의 유관순 열사에 완전히 몰입해야 했고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제가 정말 그 분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전까지 저에게 유관순 열사는 그저 독립운동을 하신 멋진 분이였지만 이번 기회로 정말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은 진정한 위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유관순 열사였다면 일제의 고문을 받으면서, 손톱이 다 빠져가면서까지 대한독립만세를 외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잊어서는 안 되는 그 때를 떠올리며 많은 분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을 감사하게 여기며 더욱 열심히,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기 졸업생 양현주>

   


 

국경일을 흔히 말하는 빨간 날’, 쉬는 날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삼일절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거리 행진을 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국경일의 의미는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본받아야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경일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당하게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전북학습관 허지원>

 

 


  


삼일절을 맞아 전국에서 삼일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도 각 지역의 삼일절 행사에 참여하여 역사의식을 기르고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렸습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98주년 삼일절을 맞아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삼일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만세 거리 행진, 윤봉길 어록 낭독, 축하댄스 공연을 하며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렸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삼일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벤자민 2, 3, 4기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윤봉길 연극 및 어록 낭독, 플래시몹 댄스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청주시민들과 함께 아리랑댄스와 꼭지점댄스를 추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준비한 자기선언문을 선보이고 홍익민주시민발언대에서 홍익민주시민으로서 당당하게 발언했습니다. 취재를 나온 기자분이 자기선언문 낭독을 보면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문의하기도 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삼일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태극기 플래시몹을 선보였고, 3기 양현주 학생이 유관순 어록비를 낭독하며 감동의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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