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에서 전주국립박물관에서 진행한 ‘청소년 박물관 진로탐색-큐레이터’에 참여했습니다. 박물관과 관련된 직업을 알아보고 유물을 통해서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에 1만개가 넘는 많은 유물이 있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훼손된 유물을 복원하는 체험을 통해 집중, 인내심을 키우고, 우리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세분의 교육사가 학생들과 함께하여 뜻 깊은 경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 소감]
“박물관에서 토기 복원과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박물관의 역할, 관련된 직업을 새롭게 알게 됐습니다. 벤자민학교에 들어와서 많은 경험을 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존재하고, 더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게 행복했습니다.”
<전북학습관 홍성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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