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무대의 주인이 되다.’ 배꼽힐링콘서트 참여
첨부파일 조회 : 1012 작성일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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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전국에서 열린 배꼽힐링콘서트에 참여 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배꼽힐링댄스 붐바스틱아가씨와 건달들로 무대를 밝고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벤자민학교에서 달라진 점, 성장한 점, 그리고 자기의 가치를 찾게 되었다는 성장스토리를 발표했습니다. 입구에는 벤자민 상담부스를 설치해서 벤자민학교를 학생들이 직접 알렸습니다. 배꼽힐링 콘서트는 벤자민 학생들의 신나고 즐거운 에너지로 끝까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며 성장하고 벤자민학교를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학생 소감]

이틀 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배꼽힐링댄스를 췄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어색해서 머뭇거렸지만, 가면 갈수록 즐거웠습니다. 무대를 마치고 나니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정융>

 

무대에 서서 발표하는 걸 두려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배꼽힐링콘서트에서 저에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성장스토리를 발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두려웠지만 선택했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차분히 준비했습니다. 발표하기 전까지 정말 많이 떨렸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를 잡는 순간 그 떨림은 사라지고 편안해졌습니다.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굳어있던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발표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듣고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나도 무대에서 빛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주고 웃음을 주는 일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긍정적으 선택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효재>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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