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환경을 살리는 방법 배우기
첨부파일 조회 : 1802 작성일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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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8, 서울 강북학습관 학생들이 성북구 재활용품 집하장에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일반 쓰레기 사이에 음식물쓰레기가 섞여있어서 직원들이 일일이 분류하느라 애쓰는 모습과 지독하게 냄새가 나는 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쓰레기를 처리해야하는 광경을 보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습관적으로 분리수거를 하지 않거나 쓰레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버리지 않았던 것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버리며 어떻게 이 상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재활용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집하장에 방문하고 나서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벌레가 몸에 붙어도 쓰레기를 분리하기 위해 참으시는 분들을 보며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 분리수거할 때 음식물쓰레기는 철저히 분리하고 분리수거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울강북학습관 김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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