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함께한 한일공동 지구시민프로젝트 사전 워크숍이 진행되다. 경기남부학습관과 아이케어벤자민
첨부파일 조회 : 1280 작성일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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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한일공동 지구시민프로젝트2의 사전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번 한일 지구시민프로젝트는 유네스코에서 정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재구성한 7가지 분야(평화와 갈등, 지구시민의식, 교육, 인권, 환경, 지역고유문화, 경제정의)에 대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일본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여 12월에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날, 학생들은 뇌체조로 몸을 푸는 것을 시작으로, 이어서 7가지 분야 중 관심있는 것에 대해 조사해온 것을 바탕으로 조를 짠 후 조 구호와 조 체조를 만들었습니다. 

벤자민학교의 열정적인 청년 모험가 이동진 멘토님께서 화상으로 경기남부 학생들과 만나 지구시민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마음가짐 자기 주도적인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 이동진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이 더 힘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간식도 지원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환경, 인권, 세계화, 지역고유문화, 평화와 갈등을 주제로 조를 나누어 토론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들은 마인드 맵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발표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생인 조은별 선배 멘토는 문제를 어떻게 발견하고 풀어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각 주제별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사고를 넓혀나가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한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서 짚어보았습니다. 학생들은 ‘나의 작은 행동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이라는 이유를 마음으로 새겼습니다. 학생들이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 프로젝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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