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마음을 느끼고 오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병영체험
첨부파일 조회 : 2379 작성일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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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0()~21() 12일간 전진신병교육대에서 전국 벤자민394명의 학생들이 극기훈련을 통해 강한 정신과 육체를 키우기 위해 병영체험에 참여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세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날, 생애 처음 군복을 입고 낯선 환경과 분위기에 다소 위축되고 긴장했지만, 제식훈련,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또한 교관님, 조교님들의 정성과 능숙한 교육으로 조금씩 군인다운 모습으로 변해갔습니다.

 

이어진 둘째날에는 어른들도 힘들어한다던 각개전투와 화생방 훈련에 참여하며 힘든 상황에서 자신을 이겨내는 끈기와 협동정신, 책임감 그리고 단체생활에서 지켜야할 것들에 대하여 크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첫째날 저녁시간에는 중앙멘토이신 박정화 대대장님이 직접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해주셨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국가관, 국혼에 대해 배우고 국가와 민족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 보게 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끌어주신 신병교육대의 박정화 대대장님을 비롯한 교관님, 조교님들이 벤자민 학생들을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이번 병영체험은 지난 6.15() 협약식에 이어진 첫 활동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벤자민 학생들을 위한 체험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학생 나눔>

 

신병 체험을 통해 군인들이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 저는 나쁜 고정관념을 갖고있던 이 직업에 대해 매력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군인들에게 감동받았고, 앞으로 군인들을 보면 무섭단 생각이 아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영지>


경험에는 마이너스가 없다는 마인드로 신병캠프에 지원했습니다. 여자로서써 군대체험을 하는 것은 흔치 않기 때문에 새로웠습니다. 훈련병들이 입었던 군복을 입으며 정말 군인답게 행동하도록 노력했습니다. 40명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할 때도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제가 시간이 남을 때 친구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각개전투를 하면서 총도 무거워 버리고 싶었고 덥고 지치고 땀도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대장이라는 역을 택했으므로 그 역할에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지휘하며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군인이라는 직업이 있어 제가 편히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나라 육군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이현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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