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습관에서 학부모님과 함께 야외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강릉에서 진행된 이번 수업은 8명의 학생과 5명의 학부모님이 함께 다도 체험과 바닷가에서 자기선언 수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작년 2기에 이어 3기도 방문한 록영 다례원은 원장님께서 차 문화를 인성과 관련한 예법과 대화로 말씀을 해 주시는 멘토님이십니다.
부모님과 벤자민 학생들은 다도 체험이 끝난 후 바닷가로 이동해 파도 앞에서 자기선언을
했습니다. 변화되고 싶은 모습을 마음껏 선언한 학생들은 마음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에 이어 학부모님들도 자기선언을 하셨습니다. 부모님의
당당하고 용감한 자기선언에 학생들도 감동했습니다.
“부모님이랑 함께 무언가를 배울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에 다도를 같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 같이 자전거도 타서 재밌었고 모두의 앞에서 자기선언을 하고나니
앞으로 주어지는 일들에 성실하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강원학습관 조인혜>
“부모님과 같이 차를 마시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도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바닷가로
이동해서 자전거도 재밌게 타고 자기선언을 했습니다. 목소리를 크게 못 낼 것 같았는데
자신감 있게 외칠 수 있었습니다.”
<강원학습관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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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