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대구학습관은 주말농장을 하며 직접 재배도 해보고 작물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는지 같이 이야기하며 계획을 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사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 소감]
오늘 밭에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밭을 보니 저번에? 뽑았던 잡초들이 그대로 모두 다 살아있었습니다. 잡초가 금방 자라나는 것을 것을 보니 농사하는 분들이 밭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건지 알 수 있었고 우리가 평범하게 먹는 농작물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최재욱>
오늘 밭에 가서 수확을 했습니다. 고추를 따고 파와 방울토마토를 따서 담았습니다. 햇빛이 엄청 뜨거워서 자꾸 처졌지만 농작물이 자란 걸 보니 신기하였습니다. 파랑 고추, 방울토마토 딴 걸 다같이 요리하니 맛도 있었고 재미있고 새로웠습니다.
<대구학습관 조세빈>
[정리 김승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