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다녀오며 역사에 대한 아픔과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직하신 참전용사분들과 독립운동가들을 길이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소감]
"오늘 현충원에서 많은 참전용사분들과 독립운동가들의 묘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키는데 목숨을 바친 것에 정말 존경스러웠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서울학습관 윤건>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분들보다 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도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지만 찾라지 못한 분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서울학습관 정시우>
"국립서울현충원을 갔다오면서 전쟁의 아픔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호국형제의 묘, 젊은 나이에 전사한 독립운동가분들을 보며 마인드와 정신을 본받고 싶어졌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학습관 윤현선>
[정리 김승도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