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고 싶은 대로!” 부산학습관 벽화 그리기 소식!
첨부파일 조회 : 1254 작성일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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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딱 1년 만에 청도 안남숙 갤러리로 가서 멘토님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그렸던 그림도 잘 유지되고 있었고 서울과 경기학습관 학생들이 그리고 간 벽화도 마을을 예쁘게 빛내주고 있었습니다.

 

울퉁불퉁한 거친 벽에 빗자루로 벽을 매끈하게 만들고 흰색으로 바탕을 칠하며 꼼꼼하게 구멍을 메우니 거친 벽이 순식간에 환하게 매끈해졌습니다. 어떤 주민분께서 청도하면 소 싸움이 유명하니 벽에 소를 그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멋지게 그리기도 하였답니다^^

 

홍익 화가 안남숙 멘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생 소감]

  

 

오늘 벽화 그리기를 하면서 아무것도 없고 허전했던 벽을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깔끔하게 흰 색으로 페인트칠과 밑그림을 그리니 아무것도 없었던 벽이 완성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좋았고 지나가시는 주민들께서도 너무 잘했다라고 이야기 해주실 때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우리가 그린 그림에 멘토님께서 마무리를 해주셨는데 나무에 점점 생명이 생기는 것을 보고 신기했고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수민>

 

벽화그리기를 1년 만에 다시 하러 갔는데 작년에 그렸던 그림이 그래도 있는 걸 보고 그때 생각도 나고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하면서 날씨도 춥지 않았고 사람도 많아서 금방 끝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마무리를 다 하진 못했지만 지나다니시는 주민분들께서 골목이 훤해졌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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