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많은 경험은 곧 꿈으로 이어진다.” 대전, 전북, 광주전남학습관 천체관측 및 진로 직업 탐색!
첨부파일 조회 : 830 작성일 : 2021.12.21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12028 주소복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 전북, 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천체관측 교육과 온라인 쇼핑몰 직업 탐색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천체관측 교육 후 태양의 흑점과 홍염, 태양 표면, 달을 관측했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오늘이 천체 관측하기에 딱 좋은 날이라며 운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론 공부를 마치고 학생들은 관측실로 옮겨 태양을 관측했고 운 좋게 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육안으로는 눈이 부셔서 못 보는 태양을 특수 안경을 쓰고 바라보니 조그맣고 빨갛게 보였습니다. 그 후 특수 망원경으로 태양의 표면과 흑점, 홍염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보는 순간 감탄사를 연발하며 신기해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백두현 멘토님의 사무실로 가서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대학교 때 전북의 특산물을 전국각지에 판매하는 청춘보부상을 운영하셨고 군 제대 후 1년 전에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셨습니다.지금은 쇼핑몰 시스템이 안정되어 월 5천만원 매출과 도매, OEM 제작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쇼핑몰 운영 강의와 셀러 코칭 등 여러 가지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물었으며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많은 체험이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과 언제든 개인적인 멘토링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학생 소감]

 

과학 교육원에 가서 태양에 관해 설명도 듣고 망원경으로 태양과 달을 보았습니다. 자세히 본 게 처음이라 신기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것들을 더 보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온라인쇼핑몰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시는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일을 한다고 끝이 아니라 그 일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로 뻗어가는 것, 그리고 그것을 생각해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학습관 황지민>

 

천체체험을 통해 태양과 달을 관측했는데 처음 해보는 것이라 신기했고, 유익한 체험이었습니다. 멘토 특강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도전과 생각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어느 곳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닌 더 구축해 나가는 점을 배우고 싶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장현식>

 

천체에 대해 간단하게 배웠는데 태양의 섬세한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달과 태양을 직접 망원경으로 보기도 했는데 기술이 이 정도로 발전한 것에 대해 놀라고 신기했습니다. 이후 멘토 특강을 들으면서 사업을 위해 학창시절부터 열심히 준비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열정과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저도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대전학습관 신지섭>

 

제가 관심 있어 하고 재밌어하는 천문학의 대해서 공부를 한 다음 망원경으로 태양과 달을 관측했을 때 실제로 그것을 보는 것에 엄청 큰 재미와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토 특강을 들으면서 짧지만 두께가 있는 뼈있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잘하는 일을 하는 중이면 그 일의 폭을 넓혀서 한 가지의 재능으로도 여러 가지의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현재 하고 싶은 것을 직업으로 실현해나가게 되면 그 일에서 조금씩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대전학습관 박규현>

 

천체 관측을 하면서 평소에 보던 태양과 달이 망원경으로 자세히 보니 흑점과 홍염들이 정말 자세히 보였습니다. 멘토 특강을 들으면서 저는 창업에 관심이 있어서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옷 쇼핑몰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도매와 소매 등등 많은 것들을 맡고 운영하고 있으셔서 그런 부분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정말 젊으신 나이에 이런 일을 하신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대학생 때 기차를 타고 물건을 여기저기 판매하러 다니셨다는 것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꿈을 이뤄나가고 싶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린>

다음글 경남, 대구학습관 학생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국토종주!!
이전글 ‘공교육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걸어라’ 대전, 전북, 광주전남학습관 안병조 멘토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