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습관의 연중 프로젝트인 ‘보다’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백제 문화를 체험하고 홍익 정신을 찾아보는 ‘백제 문화 속 홍익정신 알아보다’ 프로젝트를 5월, 익산을 시작으로 6월에는 공주(웅진시대), 9월에는 부여(사비시대)를 탐방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백제 사비시대 탐방한 학생들의 소감을 짧게 공유합니다. 프로젝트 마무리는 정리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북학습관의 “~보다” 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다.^^
[학생소감]
“오늘은 부여에 있는 곳곳을 다녀왔다. 최근들어 워크샵을 포함해서 박물관을 정말 많이 다니는 것 같다. 박물관을 많이 가는 만큼 더 많은 유물들을 봤는데 정말 섬세한 조각상들을 보면서 옛날 시대에는 어떤 기술로 만들었는지 신기했다.”
<전북학습관 황지민>
“오늘 부여 탐방을 했다. 백제문화단지에서는 사비궁, 위례성 등 그 당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서 아름다웠고 초등학생 때 왔던 기억이 떠올랐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금동대향로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 정림사지박물관에서는 360도 VR 상영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전북학습관 박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