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책을 읽자! 책! 책! 책!”, 전북학습관 온라인 독서토론 오리엔테이션
첨부파일 조회 : 700 작성일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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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영상컨텐츠에 익숙하다보니 책을 읽지 않고 긴 문장이나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면 학습, 정서 등에도 격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실질적 문맹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입학 후 온라인 독서토론 등을 통해 이런 문제현상을 해결해나가면서 자신을 성찰해나가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은 3월 독서토론으로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을 선정하고 일주일에 한 번 1시간씩 온라인으로 만나 질문도 하고 서로의 생각도 나누고 있습니다.

 

 

310일 첫 온라인 독서토론 시간에는 먼저 가볍게 체조를 하고, 하루 중 자신이 창조한 굿뉴스를 발표하였습니다. 평소 책보다는 영상미디어에 더 친숙한 학생들을 위해 전북학습관 나인화 선생님은 처음부터 독서토론보다는 책 표지와 제목만을 보고 이 책의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와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책을 머리에 올리거나 가슴에 품어보면서 책의 느낌을 느끼게 하는 등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토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독서토론을 통해 사고가 깊어지고 자신을 성찰하며 꿈을 찾아나가길 응원합니다!

 

 




 

 

 

[학생소감]

 

 

책을 느꼈을 때 잠이 왔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았으며 표지를 바라보고 있으니 책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전북학습관 박건용>

 

책을 머리에 올렸을 때 정신수련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책 표지를 바라볼 때는 디자인이 이쁘다는 생각이 책을 손으로 느낄 때는 자기장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 아주 살짝 느껴졌습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독서토론이 기대됩니다.”

<전북학습관 이의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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