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부산학습관 동네 한 바퀴 프로젝트!
첨부파일 조회 : 846 작성일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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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일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코로나로 국토종주가 힘든 상황에서 기획한 친구들이 살고 있는 동네를 탐방하는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아침 첫차를 타고 양산(증산역)에서 모였습니다.

 

 

함께라는 가치를 알아가는 프로젝트의 첫 날은 정지원 학생이 살고 있는 양산으로 출발하였고 가을이 가까이 다가 왔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주변의 풍경을 자유롭게 느꼈습니다.

 

 

평소 자주 가는 거북산과 황산공원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14km를 약 5시간 종주 하였고 프로젝트를 마치고 어머니가 추천해 주신 증산국수집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정지원 학생의 집에 가서 피자도 맛있게 먹으며 더욱 가까워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 소감]

 

 

풍경을 보며 걷다보니 산길을 걷고 있었고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야기하며 걷다보니까 재밌었습니다. 바로 황산공원으로 갔는데 걷다가 지치면 어쩌지 걱정하였는데 지치지가 않는 제 모습이 신기하였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제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계속 걸으니 힘들지는 않고 산책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양산에 이렇게 걸을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어 정말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재현>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풍경도 예뻐서 피곤했던 몸이 싹 풀렸습니다. 그리고 지원이의 집 정원이 너무 좋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홍지원>

 

처음으로 제가 코스를 짜고 안내하는 리더도 해보며 새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힘들 때에는 시원한 바람과 정자에 앉아 있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엔 정말 힘들었는데 혼자가 아닌 함께 가니 재밌게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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