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경북국학원에서 김다인교감선생님의 학생들과 소통하는 보스 특강을 통해 성장을 돕고 지금까지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성장스토리를 꾸며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열정 있는 두 학습관이 만났습니다. 대전학습관의 최경미선생님께서 특별히 진행해주신 우리동네 동서남북 프로젝트 특강을 통해 경북,대전학습관학생들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년을 진정으로 집중할 수 있는 방향을 잡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2.6km 아무데나 가기”프로젝트를 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였습니다. 7기 동기들과 시작을 함께하여 많은 힘이 되었고 함께하는 설레임과 새로운 장소를 이동하여 다른 벤자민 학생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배우며 학생들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교감 선생님이 해주신 선배님 이야기를 들으니 자극이 되었고 저도 보스 법칙을 잘 실천해 멋진 선배로 불리고 싶습니다. 아무데나 걷기를 하며 나도 나중에 리더를 하게 될 수도 있기에 지금부터 노력하고 이해하려고 하였고 오늘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였습니다.”
<경북학습관 김효정>
“제가 한 활동을 공개하는 것이 저에게도 도움이 되고 동기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꼭 공유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무데나 걷기 2.6km를 하면서 오늘 하루 긍정으로 시작해서 긍정으로 끝난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여 서로 많이 친해졌습니다.”
<경북학습관 김민찬>
“오늘 교감선생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알지 못했던 많은 부분이 성장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부분도 바라보고 그런 나를 칭찬해주고, 격려해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젝트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어떤 점이 우리에게 더 필요할지에 대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경북학습관 정민주>
“교감선생님을 뵙고 경청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느꼈고 말을 할 때 이해할 수 있게 말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사소한 질문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무데나 걷기 미션하면서 찾은 나의 잘한 점은 길을 잘 찾아가고 뒤를 몇 번 돌아보았다는 것입니다. 리더로써 활동을 처음해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다음부터는 남을 더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벤자민학교의 목적과 보완할 점, 나의 프로젝트와 성장한 점들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남은 5달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매번 정신 차리고 굿뉴스를 선택하는 주체적인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였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긍정에서 긍정으로 끝내라"라는 말씀을 듣고 중간 중간에 부정이 올라올 뻔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긍정의 생각으로 채우려고 노력하였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 걸어서 마침내 해내니 나에 대한 믿음인 자신감과 그에 맞게 자존감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동서남북 프로젝트에서 리더로서 활동한 경험 덕분에 오늘 같이 걸으며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다른 학습관과 함께 수업을 해보는 게 느낌이 새로웠고 우리 학습관만의 특징도 더 알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김동현>
“경북학습관 친구들과 함께 동서남북 프로젝트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피드백을 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기뻤고 그때보다 성장한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