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벽기차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대전충남, 충북학습관 새벽기차 당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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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79 작성일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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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의 확산으로 전국 공교육 학교들의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충남학습관과 충북학습관 학생들은 12일 여행프로젝트를 대신하여 하루의 시간을 12일의 시간처럼 알차고 소중하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지난 618일 새벽기차를 타고 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두 지역학습관의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충분히 사전 회의를 한 덕분에 여행 당일 모든 학생들이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대전에서 제천행 새벽 65분 첫차를 여유 있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자고 있을 시간인데,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당일 여행을 알차게 보냄으로써 여행=숙박이라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어낸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덕분에 여행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할 수가 있었고 시간에 쫓기지 않으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 여행하는 동안 내내 편안했습니다. 앞으로 매사에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생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김동현>

 

요즘 운동을 시작해서 심한 근육통과 함께 몸이 많이 피곤했지만 함께 하는 조원들이 배려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맑은 의림지 공원의 공기와 정교한 조형물들이 기억이 남고 특히 동현이 어머님 미용실에서 지난 1년간 길러오던 머리카락을 커트했더니 한껏 상쾌해졌고 밝아진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충북학습관 김주현>

 

이번 여행에서 전체 총무 역할을 맡으며 돈을 관리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체에서 좋은 리더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더를 잘 따라주고 지지해주는 팔로워들의 역할이 몹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늘은 제가 팔로워로서 역할을 잘 해낸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이예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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