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국 15개 학습관은 매주 2~3회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뇌와 관련된 뇌교육 인성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뇌체조와 호흡하기 이완하기 등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를 접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과 뇌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벤자민학교만의 특징인 뇌활용법칙(BOS. Brain Operating System)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고 3월 한달간 체력단련 및 자기계발 프로젝트를 통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실시하는 프로젝트는 무척 다양한데요,
푸시업하기, 스쿼트하기, 매일 달리기, 줄넘기, 매일 3시간 댄스하기, 물구나무서기, 매일 1시간 걷기, 매일 등산하기, 집안 일 돕기, 동생돌보기, 수면시간 관리하기, 아침 7시 일어나기, 매일 일지쓰기 등 체력단련과 생활습관바꾸기 위한 프로젝트,
영어단어 매일 100개 외우기, 검정고시 100점 프로젝트, 소설쓰기, 유튜브 시작하기, 한국사능력시험 도전하기, 이모티콘 출시하기 프로젝트, 반크 아시아친선대사 도전하기, 5000km 싸이클링 도전하기 등 자기계발 프로젝트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에서 각자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모델이 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상황을 오히려 창조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뇌교육 인성수업을 통해 자신의 뇌를 100%사용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학생 소감]
“오늘 뇌체조를 했는데 몸이 안 좋다는 신호를 많이 받아서 운동을 더 자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계획을 세워서 자주 몸을 움직여 푸쉬업도 하고 몸은 게을리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경북학습관 박주연>
“뇌체조를 하면서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갑자기 의욕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계획을 세워서 더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성우>
“체조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우리의 삶에 굉장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몸을 써야지 사람답게 살 수 있고, 운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좀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앞으로 아침마다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이고 간단한 체조로 하루를 열겠습니다.”
<경북학습관 이영진>
“오늘 수업을 하면서 꾸준함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나는 꾸준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 때문에 더 게을러졌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습관 친구들과 벌써 2주째 함께 운동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고 있는 저를 보면서 나도 마음만 먹으면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번주에는 플랭크 80초 3set씩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저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이예진>
“내 인생의 주인은‘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으니 남에게 인정이나 사랑을 바라지 말고 내가 나를 보호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요즘 공부를 조금 게을리 했었는데 다시 마음 다잡고 검정고시에 좋은 성적을 받도록 끝까지 하겠습니다.”
<대전충남학습관 신지섭>
“보스 5가지 법칙 중 정신차려라 라는 첫 문장이 늘 깨어있으란 소리같아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어떤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나의 뇌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니 늘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만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북학습관 우소윤>
“적절한 운동은 뇌를 발달시킨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 하체운동을 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거리는데 그래도 뿌듯합니다.”
<충북학습관 안지민>
“매일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따라 하루를 보내다보니 일상생활이 규칙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귀찮기도 해서 계획대로 실천하기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약속이라서 어쩔 수 없이 실행하다보니 그 계획을 이루었을 때 성취감도 들었고,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부산학습관 최성환>
“매일 엄마와 황산공원 1시간 걷기, 등산하기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건강도 챙기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역사는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하던 과목인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문제집을 사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꼭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책읽는 습관을 위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책을 읽고 있는데 요즘은 책읽는 것이 재미있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 것 중에서 가장 잘 한 것이 책읽기 습관을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학습관 정지원>
“매일 반복적인 것을 꾸준히 하면서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보람이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뿌듯합니다.”
<부산학습관 전형찬>
“똑같은 일상인데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할때마다 체크를하니까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학습관 신재현>
“하루에 3가지 일을 하고 지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마 영상 녹화, 편집이 아닐까 싶어요. 항상 밤에 재밌게 보던 유튜브를 제가 직접 시작하니 느낌도 새롭고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있지만, 제가 직접 편집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그 힘들었던 게 한번에 없어졌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유튜브 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손창우>
“오늘 수업에서 말의 힘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 욕설이나 비속어등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전북학습관 조성준>
“말의 중요성, 전하는 태도에 따라 상대가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도 좋은 방향으로 바꾸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북학습관 박준형>
“사람의 생각과 감정 에너지는 현상을 바꾼다는 이중 슬릿 실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나는 할 수 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힘이 있다,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선택)을 하자 나는 이건 못해 할 수 없어라는 생각(선택)은 되도록 하지 말자 나는 선택하면 이룰 수 있는 힘이 있다 라는 생각을 계속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대구학습관 임석진>
“오늘 수업에서는 친구들이랑 같이 한주간의 생활습관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생활을 공유했습니다. 나는 이번주에는 생활습관 체크를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한주 전체를 못 적게 됐는데, 그게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는 매일매일 기록해야겠다고 반성했습니다. 그래도 지난 일주일을 떠올려보면 Hatchet, 이갈리아의 딸들,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세가지 책을 병렬독서하고 있고 출판사 출근시간 때문에 6:30 이나 7:30에 기상하고 있으며 운동은 규칙적이진 않지만 강아지를 산책시키며 저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는 좀 더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대구학습관 오유진>
“의사소통의 구성요소 중 비언어적 요소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대방을 대할 때 목소리 톤과 표정 등을 신경써서 대하여야겠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워서 좋았고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대구학습관 강세라>
“체조와 명상을 먼저 시작해서 마음이 편안했고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일상생활을 못한지 한달이나 지났다는게 놀라워서 앞으로 시간을 잘 쓰기 위해 계획을 좀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수업을 하면서 생각하는게 의도가 되어서 현상이 만들어진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환경이 좋든 아니든 공부를 잘하든 잘하지 못하던지 상관없이 내가 두뇌를 잘 활용하면 되는 것이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선택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구학습관 전수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