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3월 14일에 자연의 생명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도시농부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시농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구상하던 중 김인옥 멘토님께서 텃밭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도시농부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채소를 재배할 예정인데, 이날 학생들은 김인옥 멘토님께 농작물 재배방법을 배웠고, 처음으로 직접 밭을 갈고 퇴비를 뿌려 채소 심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해본 농사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하여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농부 프로젝트는 8월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채소를 잘 키우고 정성과 노력, 자연과 환경, 인류와 식량문제 등에 대해서도 배우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학생 소감]
“친구들과 함께 첫 프로젝트를 한다는 마음에 많이 설레었습니다. 농촌활동이 쉬운 것은 아니어서 힘들긴 하였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밖에서 활동하니 정말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맡은 밭을 앞으로 정성스럽게 가꾸면서 작물을 키우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우준경>
“밭농사를 오랜만에 하니까 힘들긴 하지만 일하면서 기분도 상쾌해지고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손으로 직접 일군 밭이니 잘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조현호>
“도시농부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또한, 농사를 하면서 저희들의 팀워크를 보면서 정말 합동이 잘 되는걸 느꼈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승도>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하는 프로젝트이기에 더욱 설레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가까워졌고 다 같이 협동해서 한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정진호>
“친구들과 처음으로 만나 프로젝트를 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밭을 갈면서 작년에 했던 벤자민 활동이 생각이 나기도 하면서, 올해 어떤 걸 심을지 얘기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심을 작물을 정성스럽게 키워서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노민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