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좋은 글 쓰는 법", 작가멘토님과 함께하는 글쓰기 특강
첨부파일 조회 : 652 작성일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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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이 작가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전 아침마당, 아침이 좋다 외 다수 방송작가 활동을 하고 현재 프리랜서 작품 활동을 하시는 임지연 작가님을 모시고 작가가 꿈인 학생들, 글을 잘 쓰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 멘토특강을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마음의 표현을 글로 쓰는 게 서툴고 어색해, 멘토님과 함께 글을 쓸 때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인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멘토님은 감상문을 쉽게 쓰는 법을 알려주시고, 수식어를 나열하거나 추측성 애매한 글은 지루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오롯이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간단한 동화를 함께 읽고, 독서감상문 쓰는 법도 알려주셔서 학생들이 유익한 글쓰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차후에 자기소개서 쓰는 법으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감상문을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상문은 평소에 많이 쓰지만 이렇게 서론, 본론, 결론을 딱딱 나눠서 써보고, 또 어렵게 느껴졌던 소설대신 동화를 써서 쉽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쓸 때 느낀 점을 중점으로 쓰고,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쓰니 확실히 줄거리를 나열한 것보다 생각과 느낌을 적는 좋은 글이 되었습니다.”

 

<대전학습관 신현정>

 

 

다양한 작가 활동 경험을 가지고 계신 멘토님을 보고 저도 앞으로 수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어릴 적 논술수업을 받은 기억이 있어 오늘 글쓰기 수업을 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쓰기보단 글을 읽는 데에 더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 수업으로 인해 글쓰기에도 도움을 많이 받아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대전학습관 한주완>

 

 

평소에 글 쓰는 것에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멘토님의 지도를 받으니, 그 어려웠던 부분을 수월하게 써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 수업이라 딱딱할 줄만 알았는데 쉽게 접할 수 있는 동화로 감상문을 쓰니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유경>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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