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스로 찾고 알아보는 프로젝트” 경기남부학습관 프로젝트 수업
첨부파일 조회 : 2284 작성일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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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7월동안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수원환경운동연합과 함께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찾기활동, ‘선배 요새 뭐해?’, 종이 자전거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수원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한 프로젝트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찾기활동으로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지난 723일 수원 영통구에서 한여름 무더위에서 견디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위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적은 것 같아 아쉽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였고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었는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선배 요새 뭐해?’ 프로젝트는 재학중인 학생들이 벤자민학교 졸업생들 중 직장인 선배, 고등학교 복학 선배, 대학생 선배 등을 직접 찾아가 벤자민학교 졸업생이 멘토가 되어 재학생들을 위한 멘토링을 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물어보고 싶은 질문지와 보고서를 작성하고 선배와 만남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이자전거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직접 종이와 테이프를 가지고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사고력을 키우고 팀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팀워크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종이자전거를 만들면서 단순히 종이로 자전거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생겨나는 감정과 행동을 통해 생겨나는 상황들을 마주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도 가지고 한계를 극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간을 맞추기 힘들기도 하였지만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내가 도와줌으로써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 수업으로 궁금증으로 사고력을 키우고 인성까지 갖추어 인성영재로써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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