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합심대도!로 일궈낸 값진 경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018 전국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출전
첨부파일 조회 : 1421 작성일 : 2018.05.16
http://www.benjaminschool.kr/News/ActivityNewsView.aspx?contIdx=7447 주소복사

지난 512, 천안시청에서 열린 2108 전국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팀이 3팀이나 출전했습니다!

이번 국학기공대회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하는데요. 세 팀 모두 학생들의 주도로 기공을 직접만들었다고 합니다.


서울강남, 강북학습관팀, 대전, 충청학습관팀, 경기남부학습관팀 총 3팀이 청소년부 단체전에 출전하여 각각 장려상, 동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서울강북학습관 학생이 청소년부 개인전에 도전하여 금상을 수상했고, 경기남부학습관에서는 다섯명이 출전하여 은상, 동상, 3개의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합심대도로 뭉친 인성영재들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학생나눔]

 

연습 시간을 쪼개고 쪼개 연습을 하다 보니 짧은 시간 안에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다 한 동작 한 동작에 기운이 실리는 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시간이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함께한 대전, 충청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수많은 땀을 흘려 작품을 만들었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학습관 한주완>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몇 주를 열심히 연습했고 나를 믿고 무대에 올랐기 때문에 값진 메달과 트로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무대를 한 것만으로도 성공한 무대라고 할 수 있지만 오늘은 거기에 상까지 받았으니 그 어느 무대에 섰을 때보다 더 자랑스러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벤자민학교 친구들 모두 수고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대전학습관 박하담>

 

 

기공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에게도 리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동작을 짜기 위해 하루의 절반가량을 노래를 듣고 영상을 보며 기공을 만들었습니다. 리더로써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고 모두에게 알려줄 때도 진심을 다했습니다. 모두에게 고마웠던 것은 다들 힘들었을 텐데 뭐라 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대에 서서 그동안 연습한 것을 모두 쏟아부은 뒤,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정말 후회 없이 다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박종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주변 친구들로 인해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성장 했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공을 하던 중간에 관객 분들께서 박수를 쳐주셨는데 그때 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흘렀습니다. 기공 멘토님께서 눈빛이든 손동작이든 발동작이든 자신의 에너지를 모아 모두가 주목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우서경>

 

기공을 하며 맨발이 바닥에서 삐걱대고 다리가 떨렸지만 한 달 동안 연습한 걸 기억하며 정신을 집중했습니다. 어느 순간 전율이 오고 나의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겠다는 생각으로 동작을 이어갔습니다. 음악이 끝나고 객석에서 박수소리가 들리는 데 얼떨떨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모여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해냈다는 것에 감격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각자 속도도 다르고 동작도 달랐는데 맞추면서 시선과 호흡, 동작이 하나가 되었다.”

<경기남부학습관 김서현>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다음글 “익숙함 속에 숨어있던 소중함이 빛나는 하루!” 대구학습관 가족 나들이
이전글 ‘함께여서 가능 했습니다!’ 5.18 마라톤 대회 광주학습관 참가